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체비용, 수명확인 방법은?

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체비용, 수명확인 방법은?

 

 

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체비용은 2만원~5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고, 수명확인을 통해서 교체시점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평균 3년 정도 사용 후에 교체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교체 원인 중 하나는 배터리 수명입니다. 

 

스마트폰은 24시간 계속 켜져있기에 연속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설정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체비용과 수명확인하는 방법과 더불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수명확인(삼성 멤버스)

삼성 멤버스 앱 실행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 수명확인은 기본 앱으로 설치된 삼성 멤버스(Samsung Member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삼성 폴더에 해당 앱이 위치합니다. 만약 앱이 보이지 않는다면 검색을 통해 찾기를 바랍니다.

 

 

 

도움받기 선택

삼성 멤버스에 들어가면 메뉴 아래쪽에 도움받기 항목이 있습니다. 이를 선택합니다.

 

 

 

인터렉티브 진단 선택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인터렉티브 진단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를 선택합니다.

 

 

 

배터리 선택

삼성 멤버스 앱에 있는 인터렉티브 진단은 갤럭시 시리즈의 하드웨어를 점검하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배터리를 선택하면 배터리 상태와 수명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진단에는 배터리 뿐만아니라 블루투스, 와이파이, 터치화면, 스피커, 진동, 카메라 등 다양한 하이웨어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 점검

인터렉티브 진단에서 배터리를 선택하면 배터리 현재 상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은 지금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 충전량을 의미하고, 수명은 좋음, 보통, 나쁨으로 구분하여 표시됩니다. 좋음이라고 나왔다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나 보통이나 나쁨으로 나왔다면 교체 시기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수명확인(포인포)

갤럭시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인터렉티브 진단 배터리는 포괄적인 상태를 알려준다면, '포인포'라는 앱은 배터리 상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상태를 자세히 알려주기에 폰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인포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이유는 '사이클'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싸이클은 숫자료 표시되는데 사이클 1은 충전한 시점부터 100% 완충했을 때는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이클이 500회 이상이고, 배터리 성능이 80% 아래로 내려간다면 배터리 교체시기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중고거래를 통해 구매한 스마트폰의 경우 배터리 사이클과 성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 앱에서는 배터리 사이클 수를 알려주지 않으니 포인포 등 스마트폰 관리를 위한 앱을 설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배터리 사이클 등 상태를 제공하는 앱은 다양하지만 '포인포'라는 앱을 권해드립니다. 

 

 

포인포 앱 설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포인포' 앱을 검색하면 무료 설치가 가능합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컨디션 확인

앱을 실행하면 메뉴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메뉴 중 Personal을 선택하면 배터리 싸이클 및 헬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이클이 500회 이상이거나, 배터리 헬스가 80% 아래라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위 예시로 보여준 배터리 사이클은 266으로 괜찮지만, 배터리 헬스는 약 77%로 교체시기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사용하면 교체를 고민해야 합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 교체

새롭게 개정된 소비자 보호법에 따르면 핸드폰을 개통한 이후 배터리와 충전기는 1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액정과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기면 2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1년 안에 문제가 발생해야 무상수리가 되는 배터리는 기준이 있는데 바로 배터리 사이클과 헬스입니다.

 

배터리 사이클은 500회 이상되어야 하고, 헬스는 80% 이하가 되면 무상수리 기준에 충족합니다.

 

즉, 갤럭시 노트를 개통 후 1년 내에 사이클 500회, 헬스 80%가 되어야 무상 수리가 가능한데 해당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갤럭시 노트 액정에 무상수리 기간에 문제가 생기면 액정을 새 걸로 교체하면서 서비스로 배터리도 교체됩니다. 배터리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개통후 2년내에 액정에 조금의 문제라도 생기면 무상수리를 요청하여 배터리 까지 새걸로 교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단, 배터리를 교체하면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것으로 그대로 사용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의 액정은 Oled패널로 되어 있어 번인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액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의 이상이 생기더라도 무상 수리 기간이라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3월 기준)

 

 

갤럭시 노트 배터리 교체비용(가격)

갤럭시 노트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다고 판단되는데 개통 후 1년이 지났다면 유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 교체비용을 알아볼 텐데요. 교체비용은 배터리와 키트, 수리비용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 갤럭시 노트2 배터리 교체비용 : 23,000원

▶ 갤럭시 노트엣지 배터리 교체비용 : 28,000원

▶ 갤럭시 노트4 배터리 교체비용 : 28,000원

▶ 갤럭시 노트5 배터리 교체비용 : 39,500원

▶ 갤럭시 노트FE 배터리 교체비용 : 48,500원

▶ 갤럭시 노트8 배터리 교체비용 : 47,000원

▶ 갤럭시 노트9 배터리 교체비용 : 53,500원

▶ 갤럭시 노트10 배터리 교체비용 : 52,500원

▶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배터리 교체비용 : 57,000원

▶ 갤럭시 노트20 배터리 교체비용 : 54,000원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배터리 교체비용 : 58,000원

 

갤럭시 노트1, 노트3은 단종으로 인해 배터리 교체가 안됩니다.

 

갤럭시 노트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나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한다면 기변보다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시길 추천합니다. 게임용이 아니라면 출시 3~5년 된 스마트폰도 현역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

갤럭시 노트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이유는 다양한 앱 또는 기능을 동시에 구동 중이거나 자동으로 앱 동기화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몇 가지 설정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으니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갤럭시 노트 설정에 들어가면 메뉴 중에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가 있습니다. 이를 선택합니다.

 

 

디바이스 케어를 들어가면 아래 '지금 최적화'가 있습니다. 이를 자주 실행하여 스마트폰의 컨디션을 최적으로 유지하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백그라운드 사용 제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백그라운드 사용 제한을 선택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 상태로 전환'을 활성화합니다.

 

 

 

배터리 최적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배터리가 적게 사용하도록 최적화는 옵션입니다.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기타 배터리 설정에 들어가서

배터리 최적화는 활성화하고, 속도 강화는 비활성화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은 절전 기능을 통해 배터리 소묘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배터리가 빨리 소진되는 원인

배터리가 평소보다 빨리 소진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네트워크 불안정

통신사의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못할 때, 통신사 안테나가 0~3칸일 때, 통화 품질과 수신 감도가 감소하고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장소에 자주 있다면 배터리 소모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앱 및 기능 실행

평소에 스마트폰에 다양한 앱과 기능이 실행 중이라면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은 절전모드(아래 참고)로 적용해야 하고, 블루투스나 GPS, NFC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비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글 위치 기록 

구글 위치 기록은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기능 중 하나입니다. 위치기록은 실상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급적 비활성화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위치는 해당 정보가 필요한 앱에서만 활성화하고, 필요 없는 앱은 비활성화하시기 바랍니다.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오른쪽 상단 메뉴 앱 권한 -> 위치를 선택하여 비활성화합니다.

 

구글 위치 기록을 비활성화하면 위치 정보 요청과 서버 전송으로 발생하는 배터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설정 -> 구글 -> 위치 -> 사용 중을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5G 사용

전송 속도가 획기적을 빨라진 5G는 배터리 소모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5G 셀과 LTE셀을 동시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용량이 큰 데이터를 주고받으면 5G 모뎀의 배터리 소모량이 LTE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5G에서 LTE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이유입니다.

 

 

AOD 설정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시계 및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는 AOD 기능은 1시간에 1% 정도 배터리를 소모합니다. 배터리 상태가 좋다면 부담 없으나 배터리 교체시기가 가까울수록 AOD 활성화 시 소모량은 클 수 있으니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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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 교체비용과 수명확인,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